라은옥의 프로포즈

제작 : 라은옥 아나운서
매주 월~금
낮 12시 15분~오후 1시

2017. 06. 19 선곡 선곡과 마음을 여는 이야기

2017.06.19 월요일 선곡과 마음을 여는 이야기


1. 주님의 숲- 사랑이야기

2. 사랑을 드려요- 해오른누리

3. 예수님의 눈물- 김숙경 (3175번님 신청곡)

4. Forever- Hillsong Music Australia

5. 교회로 와- 이길승


6. <마음을 여는 이야기>- 시인과 촌장 '하덕규'


80년대 들국화, 김현식, 조동진 등과 함께 당시 20,30대 젊은이들을 사로잡으며
그들을 ‘자연·고향·인간에로의 향수’에 젖게 했던 ‘시인과 촌장’의 음유시인, 하덕규.

1958년 강원도 홍천 태생의 하덕규는 여러 미술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화가를 꿈꿨습니다. 뒤늦게 추계예술대학에 진학하지만 대학 생활에 흥미를 잃은 그는 1학년 때 중퇴를 하고 이후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중에 음악활동을 시작하게됩니다.


하지만 몇 차례의 방송 출연 후 심한 모멸감으로 가요계의 병폐적 속성에 영합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이후 매일 위스키 반병을 마셔야 잠이 드는 등 술에 찌든 생활과 하루 2갑 이상씩의 줄담배로 그의 심신은 망가져 갔습니다.
입원을 해야 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 가고 있던 86년 겨울. 본능적으로 그는 누나가 다니던 교회를 찾았습니다.
이후 그는 대학 캠퍼스 등 곳곳을 돌며 전도 공연, 간증 활동을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종교와 대중 예술의 접목을 통해 기독교인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던 CCM의 국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됩니다.


1988년 발표한 시인과 촌장 3집 앨범 '숲'에 수록된 명작인 가시나무는 그의 신앙고백과 다름 없었습니다.
앨범후기에 그는 '내 다급했던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고 가시나무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은 2000년 조성모가 리메이크해 150만장 가까운 대박을 터트리게 됩니다.


맑은 목소리로 젊은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소리의 전도사' 하덕규.
그의 노래를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인생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7. 가시나무- 시인과 촌장

8. 그리스도- 하덕규

9. 나의 등 뒤에서- 옹기장이 로즈콰이어 (조기연님 신청곡)

10. 내 진정 사모하는- 아침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