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18.11.17 선곡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8.11.17 토요일 선곡


(오프닝)
열심히 따라가는데도 뒤쳐진다 느껴질 때가 있어요.
각자의 발걸음이 다르고, 몸 상태가 다르고, 출발시간도 다를 수 있는데..
그저 가까이에 함께 걷고 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비교 될 때. 가끔 억울해집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속상한 건요, 어쩌면 남들보다 내 스스로가 그 비교에 열중하고 있을때예요.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사용하실 하나님.
이러한 때야말로, 
세상의 시각보다 주님의 시선으로 나 자신을 볼 때가 아닐까요?

(선곡)
1. 나는 믿네- 안중현
2. 오늘의 은혜로- 김태영
3. 마귀들과 싸울지라- 브리지 임팩트
4. 천년이 두번지나도- 러브
5.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송선국
5. 믿음의 가정- 이영기
6. 언제나 주만(Always You Jesus)- 제이어스
7. 오늘의 나눔- '길이 멸면 말의 힘을 알고, 날이 오래면 사람의 마음을 안다'
                  <늙은 개가 짖으면 내다봐야 한다/한희철 목사 저> 중에서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겪어봐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잠깐 봐서는 알 수 없고 겉으로만 봐서는 짐작할 수가 없는, 그런 것들이 있다. 

말이 얼마나 힘이 좋은지를 말의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말에 대해 눈 밝은 이가 있어 말의 외모를 보고 대강의 짐장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말의 힘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먼 길을 달려보는 것이 가장 좋다.
먼 길을 달려보면 말의 힘은 물론 말이 가지고 있는 인내심이나 체력, 성질까지도 소상하게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에 대해 깊이 알고 싶다면 그와 여행을 해보라는 말이 있다.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만나기도 하고, 곤란하고 위험한 순간을 만나기도 할 것이다.
좋을 때보다도 어려울 때 그가 어떻게 행동하는가 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게 누군가가 어떤 사람인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한다.
잠깐 좋은 사람이 나중까지 좋을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함께 하면 할 수록 더 좋아지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큰 복이 아닐 수가 없다. 

믿음도 마찬가지 아닐까.
잠깐 뜨거운 것이야 쉬운 일일 수 있다.
긴 세월 지나도록 한결같은 마음을 지키는 것이 믿음의 고갱이다.
믿음은 결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닌 것, 길이 멀수록 한결같이 걷는 믿음의 걸음이 그립다. 

8.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강원명
9. 그의 생각- 다리놓는 사람들
10. 반석위에 서네- 유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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